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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최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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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7-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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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소식입니다

먼저 기분좋은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전국체전 출전팀을 가리는 마지막대회 청룡기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우리학교와 접전을 벌이던 경북고가 16강전에서 패해 우리학교보다 적은 포인트를 획득해 전국체전 출전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모교는 8점(E마트배4강, 황사기16강)을 획득하고 있고 경북고는 4점(황사기8강, 청롱기16강)에 그쳤습니다 

이제 상원고가 남았는데 (현재 포인트 0점)  내일 8강전을 합니다.  이겨서 4강을 가도 7포인트  획득이라 결승에 진출 못하면 우리학교가 전국체전 출전팀이 되는데 대다수  전문가들은 내일 인천고와의 8강전에서 상원고가 패할 확률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도 응원(?) 많이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7월22일부터 대통령기 고교야구대회가 경북 포항에서 열립니다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에 계신 동기님들 많이 가셔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진표는 청롱기대회가 끝나면 나올것 같은데 나오는 즉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되어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BO리그의 근간이 되는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넥스트레벨(대상- 고1) 트레이닝 캠프가 북부 중부 남부로 나뉘어 열리고 있습니다

각 부  40명씩 120명이 선발되는데 아마도 2년뒤 프로에 지명될 확률이 많은 선수들이겠죠

KBO는 중부 북부 캠프가 끝나고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부산 기장에서 남부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남부권역(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광주 전남 전북) 8개지역 39개교 중에서 총 40명을 초청하였는데 이번 캐프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의  류지현 대표팀감독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장원진 타격코치, 권오준, 권혁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채종국, 정진호수비코치등 프로출신 코칭스탭이 오랜 프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루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이들은 KBO 육성위원 직함을 달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선수 들은 선발(고1)했습니다 

모교에서는 남부권역 총 39 개교 중에서 5명이 선발(참고로 경북고 3명, 상원고 3명)되어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 1학년 투수에 임휘윤, 강민수 야수에 정시온, 배용준, 황준우등 5명이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습니다 

40명의 선수 중 캠프 MVP로 본교 정시온 선수가 선정되는 영광이 있었습니다 

지금 1학년 선수들을 소개하자면 경운중 출신 좌완 임휘윤선수는 2024년 전국 중학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협성 경복중(구 대구서중) 출신으로 대고 진학후 기량이 급성장하여 최고 144키로를 던지는 강민수, 같은 학교 출신 으로 수비와 타격 모두 우수한 정시온, 경상중 4번과 5번타자 출신 배용준, 황준우가 모두 돋보이는 거포들입니다

또한 손경호감독이 힘들게 스카웃한 부산 대신중 출신 대형포수(신장185cm) 유우택과 부산지역 상위권 내야수 출신 (경남중) 정우연이 기대되는 선수들입니다

고교 1학년중 주력이 가장 빠른 경주중출신 문찬희도 크게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염천의 더위에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후배들이 대통령기 대회에서 큰 성과를 이룰수 있도록 동기 여러분 들의 큰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구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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