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주말리그에서 경북고를 격파하며 2026년 전국체전 출전권을 획득한 모교야구부가 '2026년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하여 "3/27(금) 12:00 인천동산고 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오릅니다.
전국의 모든 고교야구부(BC 포함) 103개 팀이 참가하는 본 대회는 준결승전까지 밀양에서 펼쳐지며 결승전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치루게 됩니다.
혹독한 지난 겨울 날씨 한가운데에서 땀으로 범벅이 되며 훈련한 인고의 여정이 이번 대회부터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겨울의 엄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봄이 오면 새싹이 돗고 꽃이 피듯이 우리 야구부도 이 신록의 계절에 우렁차게 포효하리라 믿습니다.
한편 2025년 8월 대만에서 열렸던 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15세 이하)의 국가대표 선수 중 대구 출신 선수 2명은 모두 모교로 진학했습니다. 내야수 박재현(경상중), 외야수 이재서(경상중) 입니다. 손경호 감독의 모교 사랑과 지도력에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1학년 박재현 선수는 이미 주말리그에 2루수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
경북고총동창회는 매년 5,000만원 상당을 야구부에 지원하고 있고 야구부후원회도 차츰 활성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 3개교 중 총동창회의 야구부 후원이 가장 적은 학교가 모교 대구고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야사모를 만들고 열심히 뛰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동문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그 힘이 야구부 후원의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야구부 사랑이 곧 모교사랑이니 동문님들의 야구부 사랑과 후원을 엎드려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신세계 이마트배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동문님들의 큰 관심과 응원, 지원을 기대합니다.
대고 대고 파이팅 ~~!!
14회 윤기형